돈과 인생을 바꾸는 책/02 부자 되는 습관 | 심리, 자기개발

기록하는 법, 생각 정리 | 기록이 쌓여도 내 것이 되지 않는 이유, 김익한 『거인의 노트』

김얼음 2026. 8. 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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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있으면 책을 찾아봅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습니다. 제 나름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책 속 이론과 지식, 저자의 주장을 분석하고 유익한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해 봅니다.

 

 

 

 

기록하는 법, 생각 정리 | 기록이 쌓여도 내 것이 되지 않는 이유, 김익한 『거인의 노트』

김익한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볼 내용

다빈치·에디슨·다윈이 위대한 이유는 천재여서가 아니라 노트를 제대로 썼기 때문입니다.

왜 이 문제가 중요할까요?

노트 쓰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씁니다. "중요한 것 같아서 적어두자." 그리고 다시 안 봅니다.

책을 읽고 밑줄을 그어두지만, 한 달 뒤에는 그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강의를 열심히 받아 적어도 정작 내 것이 된 내용은 없습니다. 노트를 쓰는데도 왜 지식은 쌓이지 않을까요?

김익한 교수는 서울대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입니다. 30년간 역사 기록을 연구하면서 다빈치·에디슨·다윈의 노트를 직접 살펴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노트를 우리랑 완전히 다르게 썼다."

우리는 기억하려고 적습니다. 거인들은 생각하려고 적었습니다. 이 차이가 전부입니다.

기록은 어떻게 생각과 지식으로 바뀌까요?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우리 뇌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은 정해져 있습니다. 인지심리학(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연구하는 학문)에서는 이를 작업 기억(Working Memory)이라고 부릅니다. 한 번에 7개 안팎의 정보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복잡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머릿속에서 여러 생각을 돌리다가 결국 엉킵니다. 컴퓨터에서 탭을 100개 열어두면 느려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노트는 그 탭들을 종이(또는 화면)로 옮겨서 뇌를 가볍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생각을 꺼내서 눈앞에 펼쳐놓으면 더 복잡한 생각이 가능해집니다.

요리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재료를 모두 도마 위에 올려놓고 조합하는 것과 냉장고 안을 들여다보며 머릿속으로만 조합하는 것 중 어느 쪽에서 더 좋은 요리가 나올까요? 당연히 재료를 도마 위에 펼쳐놓았을 때입니다. 노트가 바로 그 도마 역할을 합니다.

과학적 근거도 있습니다. 미국 Princeton 대학의 2014년 연구에서 손으로 필기한 학생과 키보드로 타이핑한 학생을 비교한 결과, 손으로 쓴 학생들이 내용을 더 잘 이해했고 일주일 뒤에도 더 잘 기억했습니다. 손을 움직여 쓸 때 뇌가 더 많이 개입하기 때문입니다.

핵심 주장과 근거

 

 

[주장 1] 노트는 기억 창고가 아니라 생각 공장입니다.

"나중에 볼 것"을 위해 적는 게 아닙니다. 지금 생각하기 위해 적는 것입니다. 적지 않으면 생각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글로 쓰는 과정 자체가 생각을 만듭니다.

 

 

[주장 2] 아이디어는 연결에서 나옵니다.

완전히 새로운 발명이란 없습니다. 기존 아이디어 A와 아이디어 B가 만나서 C가 됩니다. 노트는 이 만남이 일어나는 공간입니다. 다빈치가 해부학 연구를 하다가 날개 달린 기계를 떠올린 게 우연이 아닙니다. 같은 노트에 모든 걸 담았기 때문에 그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주장 3] 거인은 재능이 아니라 노트로 만들어집니다.

에디슨은 "나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일한다"고 했습니다. 그 99%는 3,500권의 노트였습니다. 타고난 머리가 아니라 기록하는 습관이 그를 발명왕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3분 노트: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은 직후 딱 3분 동안 가장 인상적인 내용 하나를 자기 말로 적습니다. 완전한 문장이 아니어도 됩니다. 이 3분이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굳혀줍니다.

 

 

아침 페이지: 아침에 일어나서 15분 동안 어떤 내용이든 검열 없이 씁니다. 오늘 하고 싶은 일이나 어젯밤 꿈, 걱정거리 등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형식에 맞지 않거나 틀려도 됩니다. 이 습관이 하루의 생각 흐름을 만들어줍니다.

 

 

주 1회 재독(다시 읽기): 일요일 저녁에 5분 동안 이번 주에 쓴 노트를 훑어봅니다. 서로 연결되는 내용이 보이면 화살표나 메모를 추가합니다. 이 5분이 지식 자산을 쌓아줍니다.

책의 흐름을 따라 살펴보기

 

 

1부. 거인들은 왜 노트를 썼는가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전부 노트광이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약 7,000페이지의 노트를 남겼습니다. 한 노트 안에 사람 심장 해부도, 새의 날개 구조, 물의 흐름, 비행 기계 설계도가 섞여 있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처럼 보이지만 다빈치 눈에는 다 연결돼 있었습니다. 새의 날개를 해부하다가 비행 원리를 깨달았고, 그게 비행 기계로 이어진 것입니다. 노트가 그 연결의 공간이었습니다.

토머스 에디슨은 평생 3,500권의 노트를 썼습니다. 1만 번 이상의 실험을 기록했습니다. 전구를 만들면서 1,000번 넘게 실패했다는 말이 유명한데, 그 실패들이 모두 노트에 "이 방법은 왜 안 됐는지"로 적혀 있었습니다. 실패를 버리지 않고 쌓았기 때문에 다음 실험이 가능했습니다.

찰스 다윈은 비글호 배를 타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약 1,500페이지의 관찰 노트를 썼습니다. 진화론은 그 배 위에서 나온 게 아니었습니다. 런던으로 돌아와서 노트를 다시 읽고 연결하면서 탄생했습니다. 관찰 후 23년이 지나서야 『종의 기원』이 나왔습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렇습니다. 기록하기 위해 노트를 쓴 게 아닙니다. 생각하기 위해 노트를 썼습니다. 노트 위에서 아이디어를 굴리고, 부수고, 다시 쌓았습니다.

 

 

2부. 노트는 어떻게 생각을 만드는가

적는다는 행위에는 세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첫째, 생각이 명확해집니다. 머릿속에서 "뭔가 중요한 것 같은데…"로 떠돌던 생각이 문장이 되는 순간 윤곽을 얻습니다. 쓰기 위해서는 말로 표현해야 하고, 말로 표현하는 과정이 생각을 정제합니다. 학교에서 "공부한 걸 설명해봐"라고 하면 이해한 것과 모르는 것이 갈리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둘째, 잊어도 되는 자유가 생깁니다. 노트에 적어두면 기억 유지에 에너지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잊으면 어떡하지?" 걱정 없이 다음 생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셋째, 시간이 다른 생각들이 연결됩니다. 3년 전 적어둔 메모와 오늘 읽은 책의 문장이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 연결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듭니다.

 

 

3부. 제텔카스텐: 연결하는 노트 시스템

제텔카스텐(Zettelkasten)이라는 독일어를 처음 들으면 어렵게 느껴집니다. 뜻은 단순합니다. "카드 상자"입니다.

독일 사회학자 니클라스 루만은 1968년부터 1998년까지 30년간 이 방법으로 70권의 책과 400편 이상의 논문을 썼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카드 한 장에 아이디어 하나만 씁니다. 각 카드에 번호를 붙입니다. 관련된 카드끼리 "이 카드는 #456번 카드와 연결된다"고 메모합니다. 카드가 많아질수록 연결망이 커집니다. 글을 쓸 때는 카드 박스를 열고 관련 카드들을 꺼내서 늘어놓습니다. 뜻밖의 연결이 보이면 그게 새 논문의 씨앗이 됩니다.

루만 본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혼자 글 쓰는 게 아닙니다. 카드 박스와 함께 씁니다."

오늘날에는 Obsidian, Notion, Roam Research 같은 앱으로 디지털 제텔카스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로 하고 싶으면 인덱스 카드와 번호 체계만 있으면 됩니다.

 

 

4부. 디지털 노트 vs 손글씨 노트

"앱으로 노트 하면 안 되나요?"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노트는 편리합니다. 검색이 되고,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용량이 무제한입니다. 링크도 자동으로 걸 수 있습니다.

손글씨는 뇌 활성화가 강합니다. 손을 움직이는 동안 뇌의 여러 영역이 동시에 일합니다. 그래서 기억과 이해에 유리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화살표를 치거나 공간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김익한 교수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병행이 최고입니다. 생각을 꺼낼 때는 손으로, 정리하고 연결할 때는 디지털로. 중요한 건 어떤 도구냐가 아니라 꾸준히 쓰고 다시 읽느냐입니다.

 

 

5부. 일상 노트 습관 만들기

노트를 잘 쓰고 싶어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작의 문턱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완벽하게 정리된 노트를 써야 한다"고 생각하면 쓰기 전부터 막힙니다.

해결책은 단순합니다. 허들을 극단적으로 낮춥니다.

3분만 씁니다. 무엇을 읽거나 배운 직후, 딱 3분, 가장 인상적인 것 하나를 자기 말로 적습니다. 깔끔하게 정리 안 해도 됩니다. 단어 몇 개여도 괜찮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15분, 생각을 그냥 흘려 씁니다. 어젯밤 꿈도 되고, 오늘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어제 읽은 뉴스도 됩니다. 검열 없이 쓰는 게 핵심입니다.

이 두 가지 습관이 자리 잡히면 노트가 쌓입니다. 쌓인 노트를 일주일에 한 번 다시 읽으면 연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주장은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요?

핵심 주장들은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손글씨가 학습에 유리하다는 건 2014년 Princeton 대학 연구로 확인됐습니다.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 저널에 실린 정식 논문입니다.

인간의 작업 기억(단기 기억 처리 용량)이 제한적이라는 것도 1970년대부터 확립된 인지심리학 이론입니다. 생각을 밖으로 꺼내는 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많습니다.

다빈치, 에디슨, 다윈, 뉴턴의 노트는 실제로 남아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입니다.

단, "아침 페이지가 효과적이다"거나 "제텔카스텐이 모든 사람에게 최적이다"는 주장은 체계적인 실험 증거가 아직 부족합니다. 효과를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지만 통제된 연구는 드뭅니다.

전반적으로 책의 기반이 되는 원리는 탄탄합니다. 구체적인 실행법은 실용서 수준에서 검증됐습니다.

근거는 어떻게 확인했을까요?

김익한 교수가 근거를 확인한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역사 연구입니다. 다빈치·에디슨·다윈·뉴턴의 노트 원본을 역사 기록학자로서 직접 분석했습니다. 이 노트들은 실제로 도서관과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둘째, 학술 연구를 인용했습니다. 인지심리학과 교육심리학 논문들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셋째, 수천 명을 직접 가르쳤습니다. 유튜브 채널과 강의를 통해 수십만 명에게 노트 방법론을 전달하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실제 사례에서 드러난 차이

 

 

다빈치의 연결 노트: 같은 페이지에 심장 해부도와 물의 소용돌이 스케치가 있습니다. 두 가지가 연결되어 혈액 순환 이론으로 발전했습니다.

 

 

에디슨의 실패 기록: 전구 개발 중 1,000번 이상 실패했지만 모든 실패를 적었습니다. "이 필라멘트 재료는 320시간 후 끊어짐"처럼 구체적으로. 이 실패 기록이 결국 성공한 카본 필라멘트로 이어졌습니다.

 

 

다윈의 장기 연결: 비글호 항해 중 쓴 관찰 노트를 23년 뒤 다시 읽으면서 진화론을 완성했습니다. 관찰과 이론 사이에 23년이라는 시간이 있었지만 노트가 그 다리를 이어줬습니다.

 

 

루만의 카드 박스 대화: 사회학 이론을 연구하다가 카드를 꺼내 보니 법학 카드와 경제학 카드가 연결됐습니다. 그 뜻밖의 연결이 새로운 시스템 이론 논문이 됐습니다. 루만은 "카드 박스가 나에게 놀라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독자 반응과 다른 관점

책 출간 후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별점 4.2~4.4점대를 받고 있습니다.

자주 보이는 반응은 이렇습니다. "제텔카스텐을 이렇게 쉽게 설명한 책이 처음입니다." "3분 노트 습관을 6주 지속했더니 콘텐츠 아이디어가 두 배로 늘었습니다."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당연한 말을 길게 늘인 것 같다", "이미 노트 관련 책을 많이 읽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게 없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저자의 유튜브 채널 "기록왕 김익한"은 구독자 60만 명 이상(2025년 기준)으로 국내 노트·기록 분야 최대 채널입니다. 댓글에는 실제 적용 후기가 꾸준히 달립니다.

내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

 

 

당장 가져갈 핵심 3가지

첫째, 노트를 쓰는 목적을 바꿉니다. "나중에 볼 것"이 아니라 "지금 생각하기 위해" 씁니다. 둘째, 노트와 노트를 연결합니다. "이 메모는 어떤 다른 생각과 이어지는가?"를 항상 묻습니다. 셋째, 주 1회 다시 읽습니다. 쌓아두기만 하면 서랍 속 종이와 다를 게 없습니다.

 

 

오늘 바로 할 행동 1가지

오늘 읽거나 들은 것 중 가장 인상적인 문장 하나를 자기 말로 바꿔서 적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가 아니라 "내 생각은 이렇다"로. 3분이면 됩니다.

 

 

이번 주 실행 항목 3가지

  1. 매일 아침 15분 동안 형식 없이 떠오르는 생각을 적습니다(아침 페이지).
  2. 기존 메모나 노트에서 서로 연결되는 내용 2개를 찾아 화살표로 잇습니다.
  3. 일요일 저녁에 5분 동안 이번 주 노트를 모두 다시 읽습니다.

 

 

자주 오해하는 부분

"노트는 깔끔하게 정리해야 한다": 정리가 목적이 아닙니다. 생각하는 게 목적입니다. 지저분해도 됩니다. 오히려 깔끔하게 정리하려다 쓰기를 미루는 게 더 나쁩니다.

"디지털 노트가 더 효율적이다": 편리하지만 손으로 쓸 때 뇌 개입이 더 큽니다. 목적에 따라 선택하거나 병행하면 됩니다.

"많이 써야 한다": 양이 아닙니다. 자주 다시 읽고 연결하는 게 핵심입니다. 짧은 메모 하나가 100페이지 노트보다 유용할 수 있습니다.

"제텔카스텐은 너무 복잡하다": 카드에 번호 붙이고 "이 카드는 저 카드와 연결된다"고 한 줄 추가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시스템 완성보다 습관 시작이 먼저입니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

이런 분께 잘 맞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도 내 것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분께 잘 맞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들어도 한 달 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 분, 아이디어는 많지만 글로 정리하거나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분, 유튜브나 Obsidian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분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분께는 잘 맞지 않습니다.

이미 제텔카스텐이나 PKM(개인 지식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분에게는 새로운 내용이 적을 수 있습니다. 서양 원서인 『How to Take Smart Notes』를 읽은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한 일정 관리나 할 일 목록이 필요한 분께도 이 책은 잘 맞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는 판단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 하나입니다. 노트를 쓰는 방식이 아니라 노트를 쓰는 목적을 바꾸는 것입니다.

기억하려고 적는 데서 벗어나 생각하기 위해 적어야 합니다.

역사학자 출신 저자가 다빈치·에디슨·다윈의 노트를 실제로 분석한 책이라는 점에서, 단순 생산성 자기계발서보다 무게감이 있습니다.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방법도 명확합니다. 3분 노트, 아침 페이지, 주 1회 재독입니다. 이 세 가지만 6주간 해보면 책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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